시험 일자가 캡스톤 최종 발표와 데이터베이스설계 과목 최종 발표일에 가까워 시험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이전에 풀었던 백준 문제들과 프로그래머스 문제들에 대한 경험을 믿고, bfs dfs만 다시 한번 살펴본 채로 시험에 들어갔다. 시험은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문제를 언급할 수는 없지만 이 전 기수들의 블로그를 통해 각오했던 문제 난이도보다는 더욱 쉽게 진행된 것 같았다. 실제로 코딩테스트를 진행해보는 것은 처음이었기에 생각보다 예외처리 등에서 시간을 많이 쓴 것 같다. 다만, 소프티어는 시험 환경을 intelliJ를 사용하게 해주고 인터넷 검색도 어느정도 허용해주다보니 한 번정도 인터넷 검색을 사용했던 것 같다. 모든 예외처리를 완벽하게 했다고 확신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3솔은 했다고 느꼈다.(실제로..